다니엘 토는 “일부 솔루션은 특정 위험만 탐지하지만, 탈레스는 전 범주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며, “권한 검증 실패나 잘못된 접근 제어는 단일 규칙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평가와 교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탈레스 API Security는 이러한 점을 반영해 상시 ‘발견–평가–교정’ 루틴을 통해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API 위협 관리 ...
쿤텍과 ETRI는 이번에 확보한 핵심 기능 모듈을 통합·고도화해 실질적인 상용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최근 개최된 ‘제1회 제로트러스트 워크숍’에서 무선 채널 공격 분석 및 대응 기술과 함께 시연돼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해양 선박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싸이터 (대표 조용현)가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 ‘2025년 해양 사이버보안 워크숍’이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해운·조선·국방·IT/OT 보안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통합 전략을 확대했다.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워스토어, 파워스케일, 파워프로텍트, AI PC 제품군까지 최신 기술을 애저 ...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 지란지교데이터 (대표 유병완)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구축과 제도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관) ...
국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소스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 주최로 열리는 국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12월 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코딧 (CODIT) 부설 ...
금융 데이터 활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꼽히는 PET (Privacy Enhancement Technology·개인정보 보호 강화 기술)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 (Kaspersky)가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사이버 패스웨이 (Cyber Pathways)’를 출시했다. 카스퍼스키는 이 플랫폼을 통해 입문자부터 숙련된 전문가, 기업 보안 ...
파트너사 대상 성공사례 발표도 주목을 받았다. 체크멀은 의료기관 및 제약사 환경에서의 랜섬웨어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안정성·호환성·보호 성능을 소개하며 파트너 영업 확대에 도움이 되는 실전 사례를 ...
채하늘 연구원은 “평소 엔키화이트햇이 강조해온 공격자 관점의 오펜시브 보안 전략이 실전 방어훈련에서도 충분히 효과적임을 증명한 자리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EM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분야 기업 태니엄이 CVE 프로그램 (CVE Program)으로부터 ‘CVE 번호 지정 권한 기관 (CNA, CVE Numbering Authority)’ 자격을 공식 획득했다. 이로써 ...
코어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AI 도입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보안과 거버넌스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한국 그루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