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 (대표 유창훈)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센스톤이 그동안 유연근무 확대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추진해 온 워라밸 정책이 공식적으로 ...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1월 26일 전체회의에서 의료기기 제조·판매 서비스를 운영하는 2개 사업자가 관리자 페이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총 1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을 ...
한국 금융 섹터가 역대급 공급망 기반 랜섬웨어 공격에 직면했다. 루마니아 보안기업 비트디펜더 분석에 따르면, 국내 상위 MSP 한 곳이 침해되면서 이 업체가 관리하던 한국 자산운용사 30여 곳이 킬린 (Qilin) 랜섬웨어에 ...
글로벌 APT 및 EDR 보안 전문기업 엔피코어 (NPCore)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ICSS Cyber Leadership Forum 2025 (ICSS 2025)’에서 공식 초청 연사로 나서며 현지 사이버보안 업계의 ...
정부가 추진 중인 N2SF 정보보호 완화 정책은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기술 도입의 장벽을 낮추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규제를 유연하게 운영해 공공 부문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취지 자체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가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융보안원 (원장 박상원)이 ‘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
2025년 11월 27일 새벽 업비트 (Upbit)에서 발생한 비정상 출금 사건과 관련해, 탈취된 솔라나 (Solana·SOL) 기반 자산 상당량이 해외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Binance)로 이동한 정황이 확인됐다.
안랩은 내년 주목해야 할 5가지 위협으로 ▲인공지능 (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 ▲랜섬웨어 공격 및 피해 심화 ▲공급망 공격 고도화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위협 확대 ▲리눅스 (Linux) 위협 증가를 선정했다.
김 과장은 먼저 AI 기술이 가져온 환경 변화를 짚었다. 최근 몇 년 사이 AI는 초개인화 추천, 에이전트 기반 기능, 물리적 공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등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과거 규제 체계가 예측하지 못했던 새로운 ...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 (CyberArk)가 기업들의 TLS (전송계층보안)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무료 도구 2종을 공개했다. 업계는 2026년 3월 398일 → 200일, 2029년 ...
AI 보안 기술 기업 엔피코어의 자회사 비전코어가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담은 AI 펫케어 기술을 선보이며 올해 하반기 반려동물 박람회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비전코어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
엔키화이트햇 (대표 이성권)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5 ACDC (AI Cyber Defense Contest)’에서 AI 기반 오펜시브 보안 플랫폼 ‘오펜 (OFFen)’을 ...